▲CJ헬스케어는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들과 함께 ‘썬스틱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날 활동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사원들에게 제작 방법을 교육했다. 제작된 썬스틱은 웰빙헛개수와 함께 중구지역 공공근로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휴온스는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 중인 찔레나무열매와 관련, ‘폴리페놀 성분을 포함한 영실 추출물을 고수율로 수득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찔레나무열매의 항알레르기에 대한 효능을 바탕으로 건기식과 관련 질환에 대한 의약품 개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 청주시 소재 혜능보육원의 오케스트라 ‘혜능윈드오케스트라’는 4일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해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보육원 원아들이 7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녹십자에 화답하기 위해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5F-AB-FUPPYCA’ 등 6개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예고했다. 지정된 6개 물질은 대마초의 주요 활성 성분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Δ9-Tetrahydrocannabinol)과 유사한 향정신적 효과가 있는 합성대마 계열이다.
▲식약처는 식품용수 중 식중독 바이러스 5종(A형·E형 간염·로타·아스트로·장관아데노·사포바이러스) 기준을 신설하고 신규 규명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2종과 의약품 성분 5종에 대한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7일 행정예고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30일 암병원 10층 제1회의실에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심포지엄’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용적합성 테스트의 중요성을 알리고, 테스트센터의 개소를 기념하고자 개최됐다. 등록은 25일까지 가능하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해 의료기기 실적보고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산업 통계와 협회 주요사업 성과를 수록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내용은 △추진배경 △추진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 협회 사업부서별 사업 성과 및 최근 5년간 의료기기시장규모를 생산·수출·수입별, 품목군별, 등급별 등 정리한 도표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