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음용률을 향상하기 위해 23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학수 K-Water 사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의 축사로 시작됐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수돗물로 만든 아메리카노와 수돗물 사랑 캘리그라피 행사 등을 진행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서아론 부장은 “환경과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해 수돗물 음용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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