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차의과대학교가 ‘아시아 의대생 학술대회’ 를 7월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연세대·고려대 의대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24개국 400여 명의 의대생이 참석해 ‘병원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와 그에 따른 대책’이라는 주제로 각국 의료환경 및 의료사고에 대한 내용을 공유한다.
의대생들은 차병원 종합연구원 차바이오컴플렉스와 서울역 차병원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23~25일 연세대 의대, 26~27일 차바이오컴플렉스, 28일 고려대 의대에서 진행된다. 30일에는 차바이오컴플렉에서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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