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허가된 한약(생약)제제 원료로 사용되는 주성분 17개에 대한 기원 및 추출물 정보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에 추가로 제공되는 정보가 제약사나 개발자 등이 이미 허가·신고한 한약(생약)제제 주성분의 사용례 및 규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제품 개발 기간 및 비용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정보 추가로 식약처가 제공하는 한약(생약) 정보는 총 671개, 기원 및 추출물 정보를 제공하는 주성분 정보는 총 1398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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