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동성제약은 일회용 인공누액인 ‘동성 디알클린 점안액’을 최근 출시했다.
제품의 주성분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으로, 눈물의 수성층이 쉽게 증발되지 않도록 눈물층의 점성을 높여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라섹이나 라식 같은 수술로 유발된 상처를 보호하고, 안구건조증으로 나타나는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디알클린 점안액은 Re-cap(리캡, 뚜껑을 다시 닫을 수 있는)이 되지 않는 용기를 사용했으며, 한번에 사용하기 적절한 0.4mL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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