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기업 한국콜마의 마스크팩 전문 기업인 콜마스크는 김종철 대표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종철 대표는 마스크팩 ODM 기업인 제닉의 중국법인장 출신이다. 마스크팩 선도주자로 지난 2014년 과학기술진흥 국무총리상을 받은 바 있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10년 넘게 쌓아온 마스크팩 관련 노하우에 한국콜마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술을 접목해 프리미엄 마스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한국뿐 아니라 중국,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콜마스크는 한국콜마홀딩스가 마스크팩을 전문으로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ODM 회사인 한국콜마처럼 자체 브랜드 없이 마스크팩만을 전문으로 연구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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