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13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환자중심의 보건의료혁신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쟁력 있는 헬스케어산업 육성과 동시에 환자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규제개선 및 적정보상체계 수립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첫 번째 세션은 ‘융합 중심의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아주대학교 의료정보학 한현욱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연관 분석 모델링 CDW 가치), ▲이은솔 메디블록 대표(CHI와 PHR, 그리고 블록체인)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대표(유전체 빅데이터와 신약개발)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 ▲강성지 웰트 대표(라이프로그와 헬스케어) ▲김철우 바이오인프라 대표(의료정보 빅데이터와 스마트 암검사)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융복합 의료분야-환자중심의 가치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주예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미래보건의료정책연구팀(환자중심 의료에서의 인공지능(AI)) ▲이평복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통증환자관리의 혁신과 니즈(Needs)) 등이 발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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