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s’(해외컨설팅 전문위원, GHKOL) 2기 전문위원 41명에 대한 위촉식을 연다.
2기 전문위원은 복지부·진흥원의 평가를 거쳐, 의료 해외진출 전략지역인 5개의 권역(아시아·CIS, 중국, 미주, 중동, 유럽·아프리카)과 6개의 전문분야(사업화, 인력진출, 법·제도·조세, 금융, 인프라, 국제입찰)에서 선정됐다.
이날 복지부는 GHKOL 전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중동 지역 대상 의료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도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중동 시장의 특성과 비즈니스 문화 ▲GCC 국가 등에 대한 한국의료 마케팅 ▲중동진출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화 방안 ▲금융조달 방안 및 실제 진출지원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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