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미국 질병관리본부(CDC)가 신임 국장 인사를 단행했다.
타임지(誌)는 CDC 신임 국장에 브렌다 피츠제럴드(Brenda Fitzgerald) 전 조지아주(州) 보건부장관이 임명됐다고 10일 보도했다.
피츠제럴드 국장은 산부인과전문의로 지난 2011년부터 조지아주 보건부장관으로 근무했다.
90년대 공화당 의원 후보로 두 번 지명됐으며, 공화당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하원의원회 의원장과 폴 커버델(Paul Coverdell) 상원의원의 보건의료 정책 자문을 맡았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