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브랜드 ‘가그린’의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가그린 TV광고는 소비자들에게 가그린은 타르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에는 배우 박보영이 모델로 등장한다. 투명한 가그린을 사용하는 박보영의 모습을 통해 ‘가그린은 색소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타르색소 무첨가로 투명합니다’, ‘건강하게 99.9% 클린’이라는 가그린의 특징을 강조했다.
동아제약은 인공 색소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걱정 없이 가그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가그린 전 제품에서 타르색소를 뺐다.
한편,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구강청결제다.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 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등과 어린이용 가그린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잇몸 건강을 위한 ‘잇몸가그린 검가드’, 지난 5월에는 생쾌한 라임향을 함유한 ‘가그린 라임’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