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필리핀과 조지아의 의사 및 제약 관계자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각 분야의 KOL(Key Opinion Leader)로 구성된 참가자 60여명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세종시 공장을 견학했다. 주사제와 항암제, 고형제 라인을 중심으로 탐방했다. 특히 기존보다 제조 공정을 간소화해 생산성을 높인 세종시 전동면의 제1공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서울시 강남구의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콘서트홀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패밀리 콘서트’에도 참석했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해외 업체들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애를 다졌으며, 향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항암제 판매 증진과 신규 등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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