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는 22일 경기경영자총협회(KEF) 주관으로 경인지역 대학생 40여명을 휴메딕스 본사로 초청,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기업 및 인재상, 채용프로세스, 제도 및 복리후생 등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는 ‘기업홍보’ 섹션과 실제 근무중인 직원들의 취업 성공기를 들어보는 ‘선배와의 진로상담’ 섹션으로 구성됐다.
▲휴젤파마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22일 기아대책 메인 캠퍼스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장품,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후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웰라쥬는 지원사업에 마스크팩 50만장을 후원, 해당 물품은 기아대책이 아동 및 청소년들의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제작하는 상비약 및 위생용품 키트 ‘기대팜’ 등을 통해 국내아동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2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터 17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실무 마케팅 기획부터 광고·바이럴 영상 제작 및 콘텐츠 홍보까지 경험할 수 있다. 대학생 마케터 17기는 앞으로 약 두 달간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들의 특강과 멘토링을 통한 콘텐츠 기획, 바이럴 전략 등 분야별로 실무 교육을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약품의 대표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유튜브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글로벌의약산업협회와 함께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제약산업 윤리경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시행 설명회(보건복지부 약무 정책과 박재우 사무관) △공동판촉계약의 법적 쟁점(TY&P 부경복 변호사)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법무법인 충정 임혜연 변호사) △의약품광고 및 정보제공 가이드라인(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인범 위원) △지출보고서 Q&A 및 지출보고서 시행 이후 실무 유의 사항(김앤장 법률사무소 강한철 변호사) 등이 다뤄졌다.
▲바이오의약품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바이오의약품 해외진출(미국·유럽·중국)을 희망하거나, 진출 준비품목 보유 기업에 해외 인허가 등록지원 관련 단기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전문컨설팅 의뢰서 작성 후 30일까지 협회 이메일을 제출하면 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7월13~14일 양일간 제약기업과 스타트업기업을 대상으로 ‘원료의약품의 KSM(Key starting material) 선정을 포함한 ICH Q11의 이해와 일본시장 진입전략’을 주제로 양평 더스타휴리조트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첫째날은 KSM 선정기준에 대한 설명과 국내의 원료의약품 관리 방법을, 둘째 날은 개발부터 승인까지 일본시장의 원료의약품 등록 절차, 일본시장 진출 전략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MDITAC)는 27~28일 의료기기 업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멸균에 대한 최신 국제규격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표준화기구 소독 및 멸균 분야(ISO/TC 198)의 WG 7(Packing) 컨비너(Convener)를 맡고 있는 Dr. Scholla, Michael (US)를 동 분야의 국내 표준개발협력기관에서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세미나는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심사기관 등 유관기관(27일, 규제·심사 중심)과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28일, 개정사항 중심)를 대상으로 구분하여 2회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