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희귀난치성 환우를 비롯한 장애우들과 의사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한걸음 더 사랑나눔 걷기축제’가 25일 오전9시부터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희귀난치성 환우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걷기축제는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며,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신체적 약자와 짝을 이뤄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행사를 지향한다.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인 강원래·김송 부부와 파킨슨병 환우 합창단과 지적발달장애아로 구성된 어울누리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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