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22일 서울 용두동 동아에스티 본사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열고,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바자회 수익금 6035 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매년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전달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김정선 교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임명철 교수가 ‘제6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SCI 저널에 발표된 논문 중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CRT(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의 영향력 지수(IF) 향상에 기여한 기초∙임상 부문 책임저자와 다수 논문을 게재한 책임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2일 의약품안전관리원(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5층 대회의실에서 ‘제6기 차세대 의약품 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의대, 약대, 간호대 등 보건의료 관련학과 대학생 약 40명은 자발적 부작용 보고제도,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마약류 통합정보관리시스템 등 국내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에 관해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