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21일 첨단회의실에서 메디랩과 ‘수술용 형광클립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 손대경 혁신의료기술연구과장 연구팀은 조기위암·대장암 수술에서 형광클립을 이용해 병변 부위를 표시함으로써,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고 암 부위만 정확하고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수술용 형광클립을 개발했다. 수술용 형광클립은 수술 전 내시경으로 종양의 위치를 확인한 후, 형광물질이 탑재된 클립을 종양 부위에 위치시켜, 수술 중 집도의가 장관을 투과해 나오는 클립의 형광신호에 따라 종양부위를 정밀하게 절제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일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 대강당에서 로운 및 분당구 구미1동과 함께 미니뮤지컬 ‘오! 해피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환자와 지역주민, 병원 및 헬스케어혁신파크 직원 등 관객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대목동병원 치과는 2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의학관 A동 212호에서 '틀니의 날'을 기념해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조영은 이대목동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틀니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법’에 대해 강연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도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인산홀에서 ‘틀니 치료와 유지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인 보철과 이성복 교수와 보철과 안수진 교수가 강의한다.
한편 대한치과보철학회는 2016년부터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연세암병원은 7월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환자와 일반인을 위한 무료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내분비내과 신동엽 교수, 영상의학과 윤정현 교수, 갑상선내분비외과 강상욱 교수, 영양팀 유현지 영양사, 이비인후과 김원식 교수, 피부과 김지희 교수, 성형외과 양채은 교수. 연세대 융합체육과학선도연구소 박지혜 교수 등이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한다.
▲삼성서울병원 골관절센터는 28일 오후2시부터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골관절센터 건강강좌’ 를 실시한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MRI(자기공명영상기기) 3호기를 도입해, 20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3호기는 필립스사의 ‘디지털 MR 인제니아 CX 3.0T’로 MR 신호를 디지털화하고 듀얼 고주파 소스를 사용한 촬영이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행복 글판’ 여름편을 원주 본사 신사옥 외벽에 설치했다. 이번 문안은 ‘벗이여, 우리도 서로의 그늘아래 쉬어갑시다’로 홍수희 시인의 시 ‘그늘 만들기’에서 발췌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21일 제35차 종합학술대회 사회정책 프로그램인 ‘희귀난치성 환우들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걷기축제’를 앞두고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의협이 주최하는 ‘한걸음 더 사랑 나눔 걷기 축제’는 25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2017년 한의난임치료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6월 20일 오후 8시 서울특별시한의사회에서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최근 질병관리본부와 정보화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솔루션 및 기술을 이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정보원에서 체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1일 서울로얄호텔(중구 명동)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소비자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7월부터 2022년까지 2단계로 진행될 새로운 건강보험료 부과과체 관련 하위 법령마련 등 정책지원방안과 새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등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공단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약진흥재단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장 20여명을 한약진흥재단 경산 본원으로 초쳥, 한의약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는 23일 해운대복지관에서 ‘생활습관병과 100세 인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