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이지영·윤성우 교수팀 한방 암치료 연구 발표 등
[의료계 단신] 이지영·윤성우 교수팀 한방 암치료 연구 발표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6.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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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17일 강원 원주시 봉산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2세대를 찾아가 단열재 시공, 천정 보수공사, 도배․장판 교체 등 대대적인 집수리봉사를 진행한다.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이지영·윤성우 교수팀은 지난 5월3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2017 유럽 통합의학 학술대회 및 국제 보완의학 연구회에서 ‘고령의 암 환자에게 한방 암치료의 역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노인암 환자에서 한의학 치료를 병행한 경우는 평균생존기간이 10.2개월이었고, 항암화학요법만을 단독으로 받은 경우는 3.9개월이었다.

▲경희의료원은 14일, 경희의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고령친화 의료기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최는 경희의과학연구원과 바이오헬스클러스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6일 ‘제8회 한다솜 희망음악회’를 개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는 16일 롯데백화점 서면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압, 모세혈관, 체성분, 스트레스 검사 등을 실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가 주최하는 ‘원주시 식품 빈곤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참여, 14일 버들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원주시청과 원주지역 학교 등 약 13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료품과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키트를 만들었고, 15일에는 키트와 희망메시지를 담아 각 수혜 가정에 전달했다.

▲심평원은 22일 저녁 7시 2층 대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년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트리오의 연주로 구성되며, 티켓은 공연당일 오후5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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