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14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2017년 국내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기관은 외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국민안전처, 한국국제협력단, 중앙119구조본부,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주인도네시아대사관 등이다.
▲의협회관 신축업무를 주도적으로 담당할 회관신축추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의협은 초대위원장에 김건상 전 대한의학회장을 임명했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학병원회는 9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커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2017년 병원 행정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3일 서울 충무로 남산스퀘어 빌딩 8층에서 제1차 전국의료관광센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7월14일 개최하는 ‘제 5기 심사․평가 아카데미’ 수강신청을 6월14일부터 23일까지 접수받는다. 이 아카데미는 △국민건강보험법의 이해와 소송사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및 심사방향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평원 부산지원은 13일 부산지원 강당에서 한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 지원 이관에 앞서 부산지역 한방병원 보험심사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약진흥재단은 한의약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7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를 6월23~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한의약산업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연다.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한문구, 방재승 교수팀은 중증신경계질환 환자의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환자 예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경계 중증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통합신경계중환자실의 운영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예측사망률이 26.1%로 산출됐던 환자들이 통합신경계중환자실에서의 치료를 통해 실제사망률이 8.9%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세암병원이 외과 입원전담전문의 서비스를 우선 대장항문외과·위장관외과에서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외과 전문의가 병동에 상주하면서 환자가 입원해 퇴원할 때까지 수술 전·후 처치나, 검사, 상처와 통증관리, 영양관리, 합병증의 조기진단 및 처치 등의 진료를 담당한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 침구과 남동우 교수팀은 발목염좌 환자를 대상으로 침과 테이핑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어머니사랑봉사단은 14일 부산 온천천에 식재한 노랑붓꽃 가꾸기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