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대한광역학학회는 오는 23일 가톨릭의과대학에서 제3회 국제 광역학 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러시아 등 3개국에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학자들이 참여해 광역학 치료 전략과 폐암치료 응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광역학 치료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넓히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광역학 치료강의도 예정돼 있다.
대한광역학학회 관계자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 교수 13명이 일반인에게 폐암, 식도암, 위암, 자궁경부암 등 암과 관련한 광역학 치료 효과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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