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6월1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최순규 박사를 영입했다.
최순규 신임 중앙연구소장은 향후 신약 개발 전략, 연구 기획, 국내외 파트너쉽, 국내외 임상을 책임지게 된다.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국내 벤처기업이나 대학과의 R&D 협력 강화는 물론, 해외거래선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 소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와 하버드대에서 각각 유기화학과 석사, 유기화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바이엘 신약연구소, PTC Therapeutics Inc 등에서 재직했으며, 녹십자 목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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