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보령제약은 습윤밴드 ‘듀오덤’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다.
새 광고에서는 손가락을 베였을 때,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을 때, 팔꿈치가 쓸렸을 때 등 다양한 상처와, 움직임이 많은 신체 부위에 쉽게 부착돼 세균감염을 막고 상처를 보호해주는 것은 듀오덤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경쾌한 아카펠라 곡의 ‘덤~덤~ 듀오덤’ 배경음악으로 전달력을 높였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어린아이뿐 아니라 성인 등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상처 치료 습윤밴드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듀오덤 신규 TV 광고와 더불어 인쇄광고, 라디오,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움직임이 많은 상처엔 듀오덤’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 듀오덤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층은 점성을 높이고 탈수현상을 감소시키는 이수제(Carboxyl Methyl Cellulose, CMC)와 펙틴(Pectin), 젤라틴(Gelatin) 등 3가지 성분이 벌집구조로 이뤄져, 최대 7일까지 상처 부위의 진물을 흡수해 흉터 없이 빠른 치유를 돕는다.
제품에 함유된 펙틴은 감염을 막아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고, 상처에서 나오는 생체 자연치유 물질인 삼출물(진물)을 고정한다. 습윤한 환경을 유지하는 역할도 해, 새살을 돋게 하는 육아조직 세포의 생성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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