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조환성 교수팀은 태블릿 PC에서 사용 가능한 ‘골종양 수술용 증강현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눈에 보이지 않던 종양의 위치 정보를 태블릿 PC에 표시해 골종양 제거뿐 아니라 뼈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분당서울대병원측의 설명이다.
▲건국대병원은 광진구 보건소와 국민생활밀착형 노인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건대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광진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6일 병원 대강당에서 ‘하지정맥류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하지정맥류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특화센터 이미경 파트장과 김시운 간호사는 지난 3~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7 세계보완대체 통합의학 학술대회’에서 ‘희귀난치성 출혈질환군의 한방사상체질 분석에 따른 특성 고찰 연구’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