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첫 확진 2주년, 여전히 비정규직은 불안”
“메르스 환자 첫 확진 2주년, 여전히 비정규직은 불안”
  • 이동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5.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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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는 19일. 메르스 첫 확진자가 발생 2주년(5월20일)을 앞두고 병원비정규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다.

의료연대본부는 “2년전 비정규직노동자들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한 장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고, 예방교육 또한 받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병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년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 것이 없이 여전히 불안하게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생명안전업무에 대해 직접고용 정규직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공약했다”며 “연일 감염환자가 드나드는 병원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한시가 급하다. 문재인정부의 빠른 공약이행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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