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김승택 원장은 17일 서울사무소에서 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선임 비상임이사 간에 맺었으며, 원장의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승택 원장은 “새 정부 출범 후 단연 소통 강화가 화두다.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국민·고객과 더 많이 소통할 것”이라며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선도하는 심평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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