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지역 의료계와 소통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16일 경상남도 의약단체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추진방향 ▲선별집중심사 항목 ▲기획 현지조사 등을 안내하고, 의료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심사·청구 업무의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심평원 창원지원은 연초 경남·울산지역 8개 의약단체장 방문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경상남도 전체 군 지역 의약단체장과 현장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심평원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지역 의약단체장 방문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현장지원체계 구축 및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보건의료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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