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환인제약은 1일 소화성궤양용제인 ‘에스메프졸정 20, 40mg’을 발매한다.
에스메프졸정의 주성분은 에스오메프라졸로, 위산 분비를 억제해 위식도 역류 질환과 위십이지장 궤양의 치료 및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Proton Pump Inhibitor(PPI)제제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이다.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가스트린의 과잉 분비로 인해 소화성 궤양이 발생하는 졸링거-엘리슨 증후군과 Helicobacter pylori 감염증 환자의 치료 및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에스메프졸정의 상한 약가는 각각 20mg 700원/정, 40mg 1000원/정이며, 포장 단위는 28정/PTP 포장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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