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청소년·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안전사용 캠페인’을 오는 29일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안전사용 캠페인은 의료기기 올바른 사용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캠페인 행사 이후에는 시력·청력 검사, 채혈, 소변 검사 등 건강 검진도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청소년과 어르신 등 연령별 맞춤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캠페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9일 강원도 춘천 소재 갈릴리 지역아동센터에서 콘택트렌즈와 체온계 올바른 사용 방법을 교육한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