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 1000례 돌파 등
[의료계 단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 1000례 돌파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4.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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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고압산소치료센터는 지난 16일 치료 1000례를 돌파했다. 센터는 하루 평균 15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주말을 포함 매일 3~4회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 측은 고압산소치료 1000례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전 11시에 권역외상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념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2014년~2016년) 1등급에 선정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20일 병원 마리아홀에서 ‘생명을 살리는 숨결’이라는 주제로 배우 김지영씨를 초청해 힐링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시 부평구와 인근지역 저소득 외국인 7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검사항목은 신체측정, 상복부초음파, 흉부촬영, 위내시경 및 혈액검사 등이다. 건강검진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판정을 받아 수술이 필요한 중국인 대상자는 사회사업팀을 통해 수술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당뇨병의 대표적인 혈관합병증인 당뇨 콩팥병 관리의 길잡이가 되어줄 ‘당뇨 콩팥병, 아는 만큼 길이 보인다’를 발간했다. 이번 서적에는 삼성서울병원 당뇨병 센터와 신장내과 의료진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풍부한 치료경험과 교육 노하우, 당뇨병이나 콩팥병에 대해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동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9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이루다’와 침 치료 장치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향후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9일 지역의료 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하는 ‘전북빅데이터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북빅데이터센터는 지역의 방대한 의료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질병의 예측과 치료,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정보데이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북대학교병원은 21일 장수군 번암면 봉화체육관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무료진료와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봉사활동은 장수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사립대의료원협의회는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형석 명예교수의 특강 및 신임 의료원장 소개, ‘보건의료 정책방향과 현안과제’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신이식 환우회 새콩사랑회는 최근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와 함께 ‘제 4회 의료진과 함께 하는 창경궁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재석(외과) 교수와 코디네이터 등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의료진과 (사)생명잇기 사무총장 그리고 새콩사랑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1일 동산병원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송광순 병원장, 최윤석 지회장 등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양 기관의 직원 복지 및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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