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의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급성신손상의 새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약물독성시험을 위한 인공신장칩을 개발하는 등 중요한 학술적 연구를 SCI급의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과 나란히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는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건강체험터를 열어,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모세혈관 검사를 실시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외과동문회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0일 오후 5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다문화가족 건강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분야는 상대적으로 의료비 부담이 큰 외과 수술로 탈장, 치질, 정맥류, 유방, 갑상선, 맹장 수술 241건과, 위·대장 내시경검사 252건이다.
▲건국대병원 양악수술센터 김재승 센터장과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는 양악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기능적자기공명영상(f-MRI)을 이용해 수술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문원진 교수는 이 증례를 지난 14일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에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