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침샘 내시경 클리닉을 개설했다. 침샘 내시경은 침샘관 안에 내시경을 삽입해 직접 내부를 보며 진단 및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대목동병원은 12일 척추 질환과 관련한 각 진료과가 협진해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는 척추센터를 개소하고 정식 진료에 들어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이은지 교수는 안과학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25회 톱콘안과학술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7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변성혜 교수는 지난 1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소재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대한 뇌신경마취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백희준 교수가 ‘루게릭병 환우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환우들의 전반적인 영양관리와 보조식품, 연하곤란식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병원 심혈관연구센터 안영근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약물과 유전자 동시 방출 심혈관계 스텐트가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특허를 획득했다. 이 특허는 티타늄 산화물 박막코팅이라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신기술을 이용해 항염증 및 항혈전 작용이 있는 압식시맙(Abciximab) 약물과 KLF4 유전자를 스텐트 표면에 코팅해 병변혈관으로 동시에 방출하는 것이 골자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박영섭 교수는 최근 ‘인천시의사회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박 교수는 신경외과 전문의로 1996년부터 인천성모병원에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인천지역 최초로 뇌졸중 전문치료실과 뇌신경센터 오픈 등을 주도해 인천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안영환 교수는 3월25일 열린 제23회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21대 회장에 선출됐다.
▲연세의료원 주관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는 최근 미국 대표 리서치·컨설팅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반에서 제작한 백서에서 ‘임상의료정보 기반 연구 타당성 조사’에 전문성을 가진 임상시험센터로 소개됐다.
▲경희의료원은 10일, 서울 중랑구와 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저소득의료취약계층(만성질환자, 노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외래 진료비와 검사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이다.
▲부산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은 12일 노인요양시설인 느티나무 안심노인종합보호센터의 봄나들이 행사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 2017. 3. 31자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다. 따라서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에 대한 기부금을 후원한 회원 및 국민, 기업, 단체 등은 세금감면을 받을 수 있다. 지정 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13~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슬로건은 ‘KSLM, Leader of Innovati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