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동국제약은 자사의 프리미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마게 플러스(PROBI MAGE+)’의 판매 유통망을 확대한다.
그동안 약국전용으로 판매되던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앞으로 동국제약의 ‘네이처스비타민샵’을 통해 백화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며, NS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유통에도 진출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스웨덴에서 7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프리미엄 유산균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하루 1캡슐 간편한 섭취를 통해 장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홈쇼핑 채널과 백화점 유통 판매를 통한 구매 접점 확대로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비마게는 스웨덴 프로비사(社)가 ‘LP299V’라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개발해 제품화한 것이다. ‘만노스 결합’이라는 특허 기술로 장 점막 부착력을 강화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였다.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R-11ND 균주 10억마리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