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CJ헬스케어는 면역력 향상과 장 운동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홍삼애(愛)유산균’을 출시했다.
CJ헬스케어는 “8일 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홍삼애 유산균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홍삼애유산균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홍삼’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분말로 만든 제품이다.
CJ헬스케어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산 6년산 파주 홍삼과 글로벌 유산균 제조사인 듀폰 다니스코사의 장 부착력·생존력·열 안전성이 확인된 7종의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첨가물 없이 통째로 간 홍삼을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후 분말로 만들어 홍삼 특유의 쓴 맛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CJ헬스케어 조성욱 브랜드매니저는 “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홍삼애 유산균의 판매경로를 다른 온라인쇼핑몰들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전 국민의 필수 건강아이템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