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을 출시했다.
가그린 라임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강청결제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젊은층에 선호도가 높은 라임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플루오르화나트륨과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을 함유하고 있다. 플루오르화나트륨은 치아에 불소막을 형성해 충치균에 의한 부식을 막아 충치를 예방한다. CPC는 구강 내 유해균을 파괴해 프라그(치태) 생성과 치은염을 예방한다.
용량은 가방 및 파우치백에 넣고 다니기 좋은 100ml부터 자동차나 사무실 등에 두고 쓸 수 있는 380ml, 750ml까지 다양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상쾌한 라임향을 함유한 가그린 라임을 통해 2030 젊은 여성층의 가그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가그린 라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먹고, 화장하고, 라임으로 입 안 클렌징하고’라는 컨셉으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