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오는 4월6일 오후 2시 63빌딩 1층 세미나실에서 ‘한화-이화가 함께하는 생명수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화의료원의 전신인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기념해 ‘이화의료원이 기업과 함께하는 학술 심포지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위기에 처한 생명 수호, 극소 저체중 출생아’가 주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 5회 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Asian neurogastroenterology & Motility Association)’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유승호, 유재학 교수가 의과대학생의 교과서인 신경정신의학 3판의 필진으로 참여했다. 2005년 이후 12년 만에 발간되는 개정판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펴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뇌신경센터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팀은 인지장애 개선을 목적으로 한약제제인 가미귀비탕을 투여하는 임상연구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55세 이상 90세 미만의 건망증을 호소하는 남녀다. 참여자는 문진 및 신경심리검사 후 경도인지장애로 진단이 되면 선정되며, 24주간 총 3회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김권배)은 최근 대구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에 지정돼 올해부터 3년 동안 대구시가 지정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활동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2017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제안’ 자료집을 발간한다. 자료집의 주요 내용은 정책제안 전문과 요약본, 5대 핵심제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