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CJ헬스케어는 지난 27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2017년도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MOU’를 체결했다.
회사 측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지역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강한 숲을 위한 헛개나무 심기’, 헛개수 페트병을 화분으로 만들어 벽면을 채우는 ‘버티컬 가드닝 조성’ 등의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지역 자원봉사자와 임직원들에게는 웰빙헛개수 전용관에서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 영웅 힐링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의 건강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진행해 CJ헬스케어만의 독창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할 예정이다.
CJ헬스케어는 지난해 8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첫 MOU를 체결한 이후 약 5개월 동안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 숲 조성을 위한 씨앗 폭탄 가드닝, 소외계층을 위한 친환경 공기청정기 및 건강 가방 제작 등 특색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