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휴온스 ‘더마샤인’과 ‘엘라비에 밸런스’의 병용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휴온스는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이 휴온스의 ‘더마샤인 밸런스를 이용한 엘라비에 밸런스 주입 후 보습효과’를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피부가 건조한 만 19∼60세 이하 여성 약 60명을 대상으로 더마샤인 밸런스를 이용해 엘라비에밸런스를 주입한 후 8·12·6주 동안 피부 상태를 관찰한 결과, 피부 보습 효과가 위약군과 대비해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피 내 주입된 히알루론산에 의해 세포외기질에서 수분을 끌어당겨 나타난 결과라는 것이 김범준 교수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더마샤인과 엘라비에 밸런스 시술은 단기간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피부 보습 개선 효과를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 시술은 피부가 건조하고 잔주름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마샤인 밸런스를 통해 모든 시술자들에게 일정한 깊이에 일정한 양의 필러 주입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일관적인 피부 보습 개선 효과를 제공할 수 있고, 시술횟수나 간격에 따라 추가적으로 피부밝기나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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