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20일 서울시 양천구 지역 대표 대중목욕탕인 파라곤스파에서 목욕 관리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방암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평소 여성들이 목욕 관리를 받으며 유방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전문 목욕 관리사에게 유방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유방암 촉진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암센터는 21일 제10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대한간암학회,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대한암예방학회, 대한암학회, 대한암협회, 지역암센터, 한국유방암학회와 공동으로 ‘암 예방 포럼’을 개최하고 ‘한국 암지도자 연맹’을 결성했다.
▲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는 21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평의원회에서 제23대 대한의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며 2018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는 오는 4월1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세브란스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브란스병원 염증성장질환클리닉 교수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적 관리 등 질환에 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해 준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