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환인제약은 17일 오전 10시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환인제약 이원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경제여건 속에서 전 임직원이 경영 목표 달성에 노력하였지만 아쉽게도 지난해 매출액은 1414억원으로 전년대비 2.8%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매출 1512억원, 7% 성장을 목표로, 정신신경계시장 지배력 강화, 치매치료제 및 노인성 질환치료제 영역 확대와 업무에 대한 열정·책임감을 강화해 성장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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