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17일 개최되는 제1회 ‘윤도준 연구자상’ 수상자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선정됐다.
윤도준 연구자상은 동화약품과 대한정신약물학회가 공동제정한 상이다.
정신약물학 분야 및 신경과학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학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박 교수는 “학회에서 18년간 연구자로서 헌신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지난 2002년부터 3년 간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대한정신약물학회의 르네상스를 이루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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