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3/13] 이대목동병원·경희의료원 ‘수면’ 건강강좌 등
[의료계 단신 3/13] 이대목동병원·경희의료원 ‘수면’ 건강강좌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3.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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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는 24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김옥길홀에서 수면장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나는 과연 수면장애 환자인가?(이향운 신경과 교수) △불면증과 홧병 - 치료 가능한가?(임원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코골이와 수면장애(배정호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구강내 장치와 수술 - 수면장애 해결법(김선종 치과 교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서울대병원은 10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이 상주해 입원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서울대병원은 올해 2월1일부터 112병동 4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17일 오후 2시부터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2세미나실에서 ‘2017 세계 수면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평온한 잠, 삶을 돌보다’란 주제의 이번 건강강좌는 건강한 수면을 위한 의대, 치과 의료진의 강의로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정상적인 수면이란?(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 △잠을 잘 못자요(신경과 황경진 교수), △코를 심하게 골고 숨이 멈춰요(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 △이를 갈아요(교정과 김수정 교수)로 구성된다.

▲서울대병원과 국회의원 오제세 의원실은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전공의 육성 및 수련환경 개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본적인 교육 시간 확보의 어려움,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의료환경 악화, 전문의/수술간호사 등 추가 고용에 따른 재원 확대의 필요에 따라 국가가 의료인 양성을 지원함으로서 의료환경 개선, 환자 안전 및 의료의 질 향상, 공공성 확대를 견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송미연 한방재활의학과 교수는 16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이화-HCAP(Ewha-Harvard College in Asia Program) 서울 컨퍼런스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한의학’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송 교수는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해 온 한의학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한의학에서 환자를 바라보고 치료하는 관점과 함께 천인상응(天人相應)과 심신의학의 개념과 기·음양·오행 등의 기본 이론에 대해 소개한다.

▲대한골프의학 연구회의 창립총회 및 심포지움이 4일 약90명의 회원 및 골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됐다. 대한골프의학연구회 이병창 초대회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본 연구회는 골프선수 및 골프인들의 골프손상 예방, 치료 및 재활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3일(월)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공동으로 ‘생명나눔 현혈’ 행사를 실시했다. 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오전 9시 부터 헌혈을 하고자 하는 직원 2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강중구 병원장도 지난해에 이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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