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동아제약은 세계 유산균 시장 점유율 1위 회사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Chr.Hansen)사(社)의 유산균으로 만든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는 크리스찬 한센의 독자적인 장 건강 특화균주 ‘BB-12®’와 ‘LA-5®’만을 배합해 만든 제품이다. 보장균수 1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해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BB-12®와 LA-5®는 약 240개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BB-12®는 미국 FDA에서 인증하는 안전원료인정제도(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에도 등재됐다.
합성 착향료와 합성 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임산부와 수유부뿐 아니라 유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작은 캡슐 크기로 어린이도 불편함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흡습 방지 기술이 적용된 용기를 사용해 상온에서 안정된 상태로 보관 및 보존할 수 있다.
한편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1병에 30캡슐씩 총 2세트로 구성돼 1일 1회 1캡슐씩 2개월 동안 복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