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2/27] 신장학회 ‘만성 콩팥병 건강교실’ 개최 등
[의료계 단신 2/27] 신장학회 ‘만성 콩팥병 건강교실’ 개최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2.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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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19~23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HIMSS 2017에 글로벌사업 컨소시움 파트너인 이지케어텍, SK 텔레콤과 함께 4년 연속 참가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인 베스트케어 2.0을 소개했다. 올해 HIMSS 박람회에는 올해 참가 기업 1700여개, 등록자가 4만명을 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2층)에서‘사무장병원 근절방안 마련을 위한 법률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2월 14일 보건복지위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도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및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근절을 통한 건강한 의료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토론한다.

▲건국대병원은 24일 대만의 장화기독교병원과 MOU를 체결했다. 장화기독교병원은 대만에서 노인 환자를 위한 시설과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병원이다. 건대병원은 장화기독교병원과 공동으로 세미나와 연수프로그램을 운영, 최신 노인 의료서비스와 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한신장학회는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함께 배우는 만성 콩팥병 건강교실’을 3월9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콩팥병과 비만, 건강한 콩팥을 위한 건강한 생활양식’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만성 콩팥병 환자와 보호자 및 신장 건강에 관심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 15회 대한학의학회 학술대상’에서 “양의공진단을 병용한 한방치료가 중증도(重症度)의 통증 환자에 미치는 진통 효과 : 후향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양의공진단’은 기본 공진단에 인삼, 숙지황으로 이루어진 양의고를 합방한 약물로 만성통증에 주로 처방된다. 약리학적으로는 신경 보호 효과, 항염증 및 항균작용, 혈액순환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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