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광동제약은 뿌리는 흉터 개선제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기존 겔 형태의 ‘더마터치 울트라’ 제품을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형 변형한 흉터 개선제다.
수술·제왕절개·화상·창상 등으로 생긴 크고 넓은 흉터에 사용하기 쉽다. CPX(사이클로펜타실록산)를 90% 함유해 분사 후 피부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용량(30mL, 18.5g) 제품으로 오랫동안 쓸 수 있다.
기존의 겔 타입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프레이 타입 모두 피부의 수분손실 감소와 이형적 콜라겐 증식을 억제해 흉터 생성을 예방 및 개선한다. 무색·무취로 피부 번들거림이 없고, 흡착이 빨라 한층 부드럽고 매끄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흉터 부위에 가볍게 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흉터 부위에 1일 2회 분사해 도포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