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메딕스 연구소장에 동화약품 연구소 출신의 임문정 박사(55, 사진)를 영입했다.
임문정 소장(상무이사)은 충북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약학 석사 및 성균관대 약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1989년 동화약품 중앙연구소 제제 연구실에 입사해 7년 동안 제제 연구와 품질 관리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0년 임원으로 승진해 개발본부장으로서 개발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품질경영실장, 신제품 개발 연구 담당 임원 등 중책을 맡은 바 있다.
임문정 소장은 “신약 및 신제품 개발은 모든 제약업계 성장에 필수적”이라며 “의약품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전임상, 임상연구, 제제화 연구 등 모든 연구를 수행한 경험과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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