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동국제약은 9일 미국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 및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동국제약 홍순강 전무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 도중 생기는 타박상이나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급함을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처장은 “올해 ‘화성드림파크’ 개장 등 야구 꿈나무들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동국제약의 꾸준한 후원은 어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틀야구 대표팀은 2014~2016년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그룹에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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