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광동제약 CI가 최근 열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 기업 아이덴티티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광동제약 CI는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2014년 선포한 것이다.
기존의 거북이 심볼을 모티브로 잡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두 개의 붉은 교차선은 건강, 혁신, 열정을 상징하며, 미래 인류과학의 핵심구조인 ‘DNA 이중나선’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관계를 상징한다.
또 상승하는 선의 모양은 도약과 발전을 의미하며, ‘미래를 보는 눈’을 뜻하는 중앙부분의 눈동자는 글로벌 광동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