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대원제약의 감기약 ‘콜대원’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포를 돌파했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24일 “콜대원의 재구매의사가 80%가 넘는 만큼, 한 번 접해본 소비자와 약국가를 중심으로 콜대원의 입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바쁜 직장인·젊은 층을 대상으로 복용·휴대성의 간편함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콜대원은 배우 박하선을 활용한 TV CM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젊은 직장인을 기반으로 긍정적 시장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전년대비 약 4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초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하며 액상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대원제약 측의 설명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은 진통 및 해열효과가 뛰어난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져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며 “콜드에스·코프에스·노즈에스 등 3가지 제품라인으로 종합감기뿐 아니라 기침·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각각 최적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