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동화약품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의 누적 팬이 2012년 오픈 후 5년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이 팬 페이지는 ‘상처’와 ‘공감’을 주제로 소비자들과 소통해오며, 지난 5년 동안 건강/제약/의학 카테고리에 등록된 브랜드 페이지 중 팬 수 1위를 꾸준히 지켰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은 제약업계에서 유일하게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 활동으로 주목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0만 팬 돌파를 기념해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처 후~ 나눔 이벤트’를 2월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팬들이 직접 ‘좋아요’를 누르면, ‘좋아요’ 숫자 한 개당 1000원씩 최대 1000만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된다.
한편 현재 ‘부채표 후시딘’은 페이스북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소비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