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1/19] 일산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등
[의료계 단신 1/19] 일산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1.19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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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1일 오후 4시부터, 제 12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일산병원의 내과계 의료진들이 직접 나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개원의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연수강좌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연수평점 3점을 인정받는다.

▲건국대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액상병리검사실을 열고 16일 기념식을 가졌다. 액상병리검사는 조직 검사와 같은 침습적 방법으로 얻은 생검 조직이 아닌 혈액과 같은 체액에서 DNA를 분리해 암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이다. 차세대 첨단의학의 한 분야로 현재 표적항암제가 가장 발달된 폐암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국대병원도 폐암 검사를 시작으로 다른 암 진단에 있어 액상병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일부터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하여 진료비 등 2016년도 연간지급내역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제공대상은 휴·폐업 의료기관을 포함해서 지난해에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9만3063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3만670개 장기요양기관이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고난도 부정맥 시술을 국내 전문의들에게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19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8명의 전문의가 참가한 가운데 동산병원 심초음파 판독실과 심혈관조영실에서 라이브 시술을 포함해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사로 7년간 활동하며 고난도 부정맥 시술 2천여건을 시행한 한성욱 교수가 동산병원 심장부정맥팀에 합류하면서 만들어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은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이관에 따른 상생·발전을 위해 18일 경기북부지역 종합병원 심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지원은 1일부터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가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의 안정적 정착 및 의료계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가 인텍에서 출간하는 ‘제대혈은행 : 임상 활용과 재생 의학’의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까지 폭넓게 다룬 책으로 내과학과 줄기세포의학, 바이오테크놀로지, 의공학 관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대한병원협회는 19일 오후 3시 마포구청에서 살균소독제 기증식을 갖고 살균소독제 250박스(5000개, 3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증된 살균소독제는 관련 제품 전문 유통업체인 마그넥스바이오로부터 후원받은 MD-125 제품이다. 마포구청에 전달돼 관내 어린이집 250여 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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