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CJ헬스케어는 17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공정경쟁연합회 이원기 기획조정실장을 초청해 ‘공정거래와 CP’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실장은 강연에서 CJ헬스케어를 포함한 각 제약사들의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운영 현황 비교를 통해 산업 내 확산되어 있는 CP문화를 설명하고 앞으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우리 회사는 그룹의 철학 및 준법 의식과 정직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정도영업을 기반으로 CJ헬스케어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2014년 4월 출범 이후 같은 해 6월 CP 강화를 선포하고 전 임직원들이 준법의식을 체화하도록 교육 및 모니터링, CP DAY, 인사제재, 인센티브 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