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5일 한국 사회복지회관 열린 ‘제45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곽지연 중앙회 총무이사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곽 회장은 2004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고, 경복대학교 의료복지학과 겸임교수와 대한구강보건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간무협 치과분과위원회 위원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노원구회장을 역임했다.
곽 신임 회장은 4가지 중점사업으로 ▲서울시회의 위상 확립 ▲자격신고제와 보수교육 관련 회원 불편 최소화 ▲서울시회 회원들에게 더욱 많은 것을 돌려주는 협회 ▲서울시민들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간무사로서의 이미지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꼽았다.
곽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9년 2월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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